키움증권, 호국보훈의 달 기념으로 군전문자격증 취득자에 2억원 지원
금융사의 전형적인 ’착한 척’ 전략인가? 키움증권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전문자격증 취득자를 위해 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전문자격증은 군 경력을 인정받아 민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자격으로, 이번 지원은 재취업과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물론, 금융권의 이런 ’사회공헌’ 활동 뒤에는 언제나 홍보 효과와 이미지 메이킹이 숨어있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
키움증권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키움증권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직업 군인을 꿈꾸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돕는다.
키움증권은 국가직공무원인 부사관, 장교 등 군간부 취업을 희망하는 준비생들에게 군전문자격증 발급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 자격증은 군리더십지도사, 군심리상담지도사, 군생명존중지도사로 주무부처가 국방부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된 민간 군전문자격증이다.
자격증 발급기관인 미래개발원이 교육 콘텐츠 학습 비용(1과정당 50만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키움증권이 자격증 발급비(1과정당 9만원)를 매칭 지원한다. 앞으로 1년간 최대 2025명(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총액 기준 약 2억원이다. 미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이번 자격증 발급비 지원을 통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소중한 꿈 실현을 돕고, 나아가 군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다는 계획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미래 군간부를 꿈꾸는 Z세대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군전문자격증 발급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을 통해 성적이 우수한 사회배려계층 대학생에게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는 취업준비생을 금융 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들의 거주 공간을 개선하는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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