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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해외투자자 앞에서 보험사 인수 전략 직접 설파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해외투자자 앞에서 보험사 인수 전략 직접 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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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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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시간:
2025-05-21 14: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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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의 임종룡 회장이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보험사 인수 전략을 직접 설명한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되며, 이는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 가속화를 예고한다.

어쩌면 이번 발표는 ’당신의 돈이 안전하다고 말하기 위한’ 또 다른 PR 전략일지도 모른다—결국 금융권의 M&A는 주주 가치보다 CEO의 야망을 더 반영하곤 하니까.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28일 홍콩에서 취임 후 첫 단독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임 회장은 이번 IR에서 동양생명·ABL생명 인수에 따른 기대 효과와 향후 경영 목표 등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임 회장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홍콩에서 해외 기관투자가 및 주요주주 등을 대상으로 IR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임 회장이 단독으로 우리금융의 해외 IR에 나서는 것은 지난 2023년 3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9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타 금융지주들과 함께 공동 IR을 개최한 바 있다.

임 회장은 홍콩 IR에 앞서 26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현지에서는 우리소다라은행과 우리카드를 찾아 영업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앞서 임 회장은 올해 1월 주요 해외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직접 찾아뵙고 우리금융의 비전과 전략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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