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추석맞이 농산물 나눔 캠페인 전개 - 전통금융의 ’위험 관리’가 진짜 의미하는 것
은행이 위험 관리 부서에서 농산물 나눔을 한다고? 마치 중앙은행이 디지털 자산 규제를 논하는 것처럼 아이러니하다.
추석 시즌 사회공헌 전략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이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 금융기관이 블록체인 기술보다 오히려 전통적인 방식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금융권의 계절적 마케팅
명절을 이용한 은행의 이미지 개선 캠페인은 매년 반복되는 패턴이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이 24/365 운영되는 현실에서, 이런 계절적 사회공헌 활동의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디지털 자산 업계에서는 '리스크 관리'가 완전히 다른 의미를 지닌다. 중앙화된 기관의 통제보다는 코드 기반의 투명성과 스마트 계약을 통한 자동화가 진정한 위험 관리의 미래다.
은행들이 일시적인 이미지 개선에 집중하는 동안, 디파이 생태계는 금융의 근본적인 구조를 재정의하고 있다. 전통 금융의 '나눔'이 진정한 금융 포용성을 가져올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25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농산물 나눔행사에서 농협은행 양재영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앞줄 좌측 세번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정미령 관장(앞줄 좌측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양재영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한가위를 맞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준비한 농산물(사과·배)은 관내 어르신 등 250여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양재영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