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4912억원 규모 압류재산 1786건 공매 돌입—어쩌면 이번엔 진짜 ’유령자산’이 사라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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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공매 플랫폼 캠코가 4,912억 원 상당의 압류 재산 1,786건을 한 번에 방출한다. 부동산부터 금융자산까지—쌓여가는 ’문제자산’ 청산을 위한 몸부림이다.
◆ ’부실자산 대방출’ 작전 가동
은행들이 쌓아둔 압류재산을 단번에 털어내는 대규모 공매. 5,000억 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올해 들어 가장 거대한 물량이다.
◆ 1,786건의 유령을 잡아라
미분양 아파트에서 채권까지—1786건의 자산이 일제히 경매장으로. ’유동성 블랙홀’로 전락한 자산들에 대한 최후의 청산 절차다.
당연히 금융권은 ’이번엔 다르다’고 주장하지만... 4912억 원짜리 자산이 과연 순조롭게 흡수될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다. 결국 또 다른 ’공매 실패’ 기록만 늘어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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