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주가, 1.15% 급등... 53,000원 돌파로 강세 지속
한화시스템이 장중 1.15% 상승하며 53,000원을 기록했다. 방어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되며 기관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 왜 오를까? = 한화그룹의 디지털 전환 수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증권가에선 ''3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 상승 모멘텀 지속 가능성''에 주목 중이다.
◆ 시장 반응 = "디펜시브 섹터에서 유일하게 기술주 프리미엄 받는 종목"이라는 애널리스트 평가. (물론 이게 다 계열사 효과라는 건 함구하는 게 예의다)
한화시스템은 오늘 코스피 지수 상승률(0.8%)을 상회하는 수익률로... 당분간 ''차이나 리스크''에 떨고 있는 기관들 사이에서 안전자산 대체재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출처 : 네이버페이 증권
한화시스템은 2000년 삼성톰슨CSF로 설립되었으며, 2015년 한화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뒤 2016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201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주요 사업은 방산전자 부문과 ICT 부문으로 나뉘며, 방산 부문에서는 레이더, 전자광학, 전투체계 등 무기체계 전자장비 개발 및 MRO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ICT 부문에서는 기업 전산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전체 인력의 60% 이상이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핵심기술 및 무기체계 연구개발 역량 확보의 기반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인력 구조는 방산전자 산업의 안정적 기술 내재화와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9조 9,380억 원이며, 외국인 보유 지분율은 8.79%이다. 52주 최고가는 54,000원, 최저가는 16,530원이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2,331원, 주가수익비율(PER)은 22.74배, 주당순자산(BPS)은 17,957원, PBR은 2.95배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기준 배당수익률은 0.66%이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지난 10일 BAE 시스템스와의 협력을 통해 첨단 감시정찰 위성망 구축에 나서며 글로벌 위성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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