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만1천원 기록... 미미한 0.25% 하락으로 주가 부진
LG화학이 20만1천원대를 기록하며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 성적—어제보다 0.25% 떨어진 종가다.
화학주를 향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식은 건 아니지만, 오늘의 미미한 하락은 '괜찮아, 다음 분기에 회복될 거야'라는 익숙한 변명을 다시 불러일으킨다.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매수' 레이더를 고수 중.
주식시장이 코인만큼 변동성이 있었다면... 아마 지금쯤 증권사들은 '디지털 자산 리스크' 경고를 쏟아냈을 텐데. (한숨)
출처 : 네이버페이 증권
LG화학은 2001년 LG그룹 내에서 분할 설립된 종합화학 기업으로, 석유화학·첨단소재·생명과학·LG에너지솔루션 등 4대 사업 부문을 운영 중이다. 석유화학 부문은 에틸렌, PE, PVC 등 기초유분과 합성수지를, 첨단소재 부문은 양극재, 분리막 등 2차전지 관련 소재와 OLED 재료를 생산하고 있다. 생명과학 부문에서는 당뇨 치료제 및 백신을, LG에너지솔루션 부문에서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를 제조한다.
지난달 28일, LG화학은 성장호르몬제 치료 이후 환아의 신장 성장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해당 AI는 기존 딥러닝 모델을 앙상블 방식으로 구성했으며, 3,045명의 치료 데이터를 학습시켜 550명의 실제 성장치와 비교해 예측 정확도를 검증했다.
회사는 향후 해당 모델의 예측 성능을 안정화해 의료 현장에서 진료 지원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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