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서울시와 손잡고 수소 경제 대장주로 도약한다
한국 산업의 거인 효성중공업이 서울시와의 전략적 제휴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MOU 수준을 넘어, 실제 인프라 투자와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는 실질적인 행보로 해석된다.
하지만 ’친환경’이라는 이름 아래 쏟아질 공적자금이 또 다른 부실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지-암호화폐 시장의 ICO 버블을 연상시키는 건 기분 탓일까?
출처=효성중공업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와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는 5월 28일 서울 효성중공업 본사에서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효성중공업과 서울에너지공사는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및 안전기준 개발, 수소 충전설비 국산화 및 실증, 청정수소발전 공동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10월 전남 광양에 첫 액화수소충전소를 준공했다. 전국에 총 21개 충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는 “20년 가까이 쌓아온 수소충전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 서울에너지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을 수소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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