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약세 조정 뒤 16만 달러 돌파 가능성에 급등 시나리오 주목받아
암호화폐 시장이 숨죽이며 주시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약세 조정을 딛고 16만 달러를 향한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최근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강세 모멘텀이 이어지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술적 분석상 저항선 돌파 시 2025년 신고가 경신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물론 이 모든 전망이 틀렸음을 증명하는 건 금융 시장의 오랜 전통이지만 말이다.
▲ 비트코인(BTC) ©
5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2021년 암호화폐 폭락을 정확히 예측했던 분석가 데이브 더 웨이브(Dave the Wave)가 비트코인(BTC)의 장기 상승 가능성을 제시하며 핵심 지표인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의 강세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월간 차트 기준 MACD 히스토그램이 최근 약세를 보이다 다시 상승 전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MACD는 추세의 방향과 지속 기간, 매수·매도 신호를 식별하는 기술적 지표로, 현재 흐름은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여지를 시사한다는 평가다.
데이브는 비트코인이 몇 달 내 16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47%의 상승 여력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7만 5,000달러를 하단, 16만 달러를 상단으로 하는 박스권 내 중간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를 유지할 경우 조정이 오더라도 비교적 가벼운 하락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하락 시 9만 달러가 아닌 10만 달러 수준에서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가 공유한 차트에서는 어깨-머리-어깨(H&S) 패턴의 불완전한 우측 어깨가 형성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강한 조정 없이 상승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29일 기준 비트코인은 108,83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으로는 1.4%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 관점에서 주요 지표가 상승 전환을 나타내는 만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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