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탈출하라"...스테이블코인, 라틴아메리카 시장 공략 전략 전환
전문가들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에게 미국 시장 의존도를 줄이고 라틴아메리카로 눈을 돌리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2026년 5월 4일 현재, 이러한 전략적 전환은 해당 지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달러 접근성 부족을 정면으로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업계 분석가들은 이 시장이 향후 10% 이상의 교정 조정을 유발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 테더(USDT), 스테이블코인, 브라질/AI 생성 이미지
라틴아메리카에서 스테이블코인 확산 기회를 선점하려면 미국 중심 결제 구조에서 벗어난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코인텔레그래프는 5월 4일(현지시간) 스테이블코인 기업들이 라틴아메리카 시장 공략 시 미국과 직접 연결된 결제 통로보다 비미국 결제 경로에 집중해야 한다는 보고서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국경 간 송금과 달러 접근성 문제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일부 국가의 통화 가치 불안정과 금융 인프라 부족이 결합되면서 스테이블코인이 실질적인 결제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미국 금융 시스템을 거치는 기존 결제 경로는 규제 부담과 비용 구조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미국을 거치지 않는 결제 네트워크나 지역 내 통로를 활용하는 전략이 더 높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의 주요 활용 사례로 개인 간 송금과 기업 간 결제를 제시했다. 기존 금융 시스템 대비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가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기업들이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현지 파트너십 구축과 규제 환경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짚었다. 단순 기술 제공을 넘어 지역 맞춤형 전략이 요구된다는 점도 강조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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