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나스닥 역합병으로 트럼프 연결 및 2억 1천만 달러 토큰 거래와 함께 새로운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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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론은 도미나리 증권이 주도한 SRM 엔터테인먼트와의 2억 1천만 달러 규모의 역합병을 통해 상장될 예정이다.
- 이 거래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전략을 닮았으며, 트론 Inc.가 TRX를 핵심 자산으로 보유할 것임을 시사한다.
- 트럼프와 연결된 네트워크가 SEC의 완화된 규제 분위기 속에서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 환경을 재편하고 있다.
저스틴 선은 미국 규제 당국이 주요 사기 조사를 일시 중단한 지 몇 달 만에 월스트리트 진출 길을 찾았다. 나스닥 상장사 SRM 엔터테인먼트와의 역합병을 통해 트론 Inc.라는 새로운 기업이 공개 시장에 등장할 예정이며, 이는 파이낸셜 타임스의 내부 소식통을 통해 확인되었다.
이 거래에는 최대 2억 1천만 달러 상당의 토큰 자산이 포함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 복잡한 합병의 배후에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및 에릭 트럼프와 연결된 부티크 투자 회사인 도미나리 증권이 있다. 에릭 트럼프는 새로 설립된 기업의 임원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략은 마이클 세일러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비트코인 트레저리로 변모시킨 사례와 유사하다. 트론 Inc. 역시 주로 TRX 토큰을 보유함으로써 암호화폐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는 공개 기업이 될 전망이다.
트럼프 가문의 영향력이 트론의 궤적을 바꾸다
트론의 움직임은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 동안 암호화폐에 대한 지지 표명과 맞물려 있다. 규제 완화를 지지한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4년 초 선과 그의 소속 기업(트론 포함)에 대한 소송을 일시 중단했다.
CryptoWatch의 분석가 찰스 케넌은 이러한 분위기 변화로 인해 트론과 같은 암호화폐 기업들이 미국 금융 시스템에 재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저스틴 선의 트럼프 가문과의 관계도 심화되고 있다. 그는 $Trump 토큰 상위 25개 보유자들과의 사적 만찬에 참석했으며, 트럼프와 연결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에 7,5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정치적 지지를 공고히 하는 전략적 제스처를 보이고 있다.
SRM 주가 급등, 트론 합병 소식에 시장 열기
합병 소식이 전해지자 SRM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647% 급등했다. 레드포인트 캐피털의 레이첼 보스는 이 움직임을 투자자들이 더 안전하고 규제된 암호화폐 플레이를 원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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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급등은 과거 비트코인 ETF 소식으로 인한 주가 상승을 떠올리게 하며, 대형 기관형 게이트웨이에 대한 트레이더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준다. 트론에서 첫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이미 트럼프에게 5,700만 달러를 전달했으며, 이는 협력 관계에 더욱 무게를 싣고 있다.
이번 합병이 성공한다면, 암호화폐 기업들이 정치적 지지, 온체인 준비금, IPO를 한 번에 결합해 미국 증시에 진출하는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번역: Str1k3F0r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