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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의 iShares 비트코인 ETF, 전례 없는 70만 BTC 보유량 달성

블랙록의 iShares 비트코인 ETF, 전례 없는 70만 BTC 보유량 달성

Published:
2025-07-09 04: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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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우수한 가치 저장 수단이다” 블랙록의 래리 핑크 단언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1년 반 만에 70만 BTC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기록을 세웠다. 2024년 1월 데뷔 이후 투자자들의 세계 최대 암호화폐에 대한 노출 요구가 급증한 결과다.

IBIT, 새 기록 달성

7월 3일 기준 iShares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 ETF는 이미 698,919 BTC를 축적한 상태였다. 7월 7일 미국 독립기념일 휴일 이후 순유입량 1,510 BTC가 더해지며 70만 BTC 돌파를 이뤘다. 코인게코 데이터 기준 현재 가치로 약 755억 달러에 해당하는 규모다.

"새로운 이정표, iShares 비트코인 ETF가 70만 BTC를 돌파했습니다. *70만 BTC*를 18개월 만에 달성했습니다. 놀랍네요." ETF 스토어의 네이트 제라시 대표는 X(전 트위터) 게시글에서 이같이 평가했다.

IBIT는 출시 이후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현물 비트코인 ETF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비트코인 총 발행 한도 2100만 개의 3% 이상을 보유 중이다. 블룸버그의 선임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에 따르면, iShARes 비트코인 펀드는 현재 블랙록이 운용하는 1,197개 펀드 중 수익률 3위를 기록 중이며, 1위와는 90억 달러 차이까지 좁혔다.

블랙록 ETF, 사토시 보유량 추월까지 얼마나 남았나?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들은 7월 8일 기준 누적 유입액 5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블랙록의 IBIT가 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70만 BTC 보유로 블랙록의 iShares 비트코인 트러스트는 2020년부터 비트코인 매매를 시작한 마이클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약 60만 BTC를 추월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현재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다.

역사적인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11종의 출시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ETF 론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들 ETF는 현재 125만 BTC를 모아 전설적인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량을 이미 추월한 상태다.

발추나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블랙록의 IBIT 단독으로는 이미 사토시를 제치고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기까지 62% 진척된 상황이다.

번역: IRONSamura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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