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K33사, 1,000 BTC 매입을 위한 신주 발행 추진
노르웨이 디지털 자산 기업 K33이 최대 1,000 BTC를 매입하기 위한 자금 조성을 목적으로 신주 발행을 진행한다. 이미 해당 공모는 전액 청약을 완료한 상태다.
공식 보도자료에서 이 노르웨이 기업은 최소 8,500만 스웨덴 크로나(약 880만 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신주를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당 청약 가격은 6월 17일 나스닥 퍼스트 노스 성장 시장 종가와 동일한 0.1036 SEK로 책정됐다.
주식 매출로 조성된 자금은 회사 재무 상태표에 더 많은 비트코인(BTC)을 추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목표는 최대 1,000 BTC 매입이다. 비트코인에 대한 추가 노출은 회사가 보유 자산을 다각화하고 마진을 개선하며 확장 가능한 성장을 촉진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번 발행에는 이미 K33 CEO 토르비욘 불 옌센(Torbjørn Bull JENSsen) 본인의 약 10만 유로 규모 투자를 포함해 사전 약정이 이루어졌다.
옌센 CEO는 성명에서 "우리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금융의 미래를 대표한다고 굳게 믿으며, K33이 이로부터 최대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옌센 CEO 외에도 회사는 기존 및 신규 투자자들로부터 이미 전액 청약 약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지정 주식 발행(Directed Share Issue)에서 최소 청약 및 배정 금액은 투자자당 10만 유로 상당의 오퍼 주식 수다. 단, 회사는 단독 재량으로 최소 금액 미만의 배정도 가능하다.
청약 기간은 6월 18일 09:00(CEST)부터 6월 19일 17:30(CEST)까지로, 변경될 수 있다. 단, 주식 청약 시 투자자들은 자동으로 7월 3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EGM)의 안건 9번(주식 및 금융 상품 발행 권한 부여)에 찬성표를 던지게 된다.
회사는 공지에서 "이러한 약정은 EGM 기준일 현재 보유하거나 통제하는 모든 회사 주식에 적용된다"고 명시했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주식 배정은 청약 규모, 기존 보유량, 투자자 적합성 등의 요소를 고려해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배정 통지는 6월 23일경 이뤄지며, 결제 및 주식 거래는 7월 초 시작될 전망이다.
K33은 올해 들어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가속화해왔다. 지난 5월에도 이 노르웨이 기업은 비트코인 보유량 확대를 위해 내부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약 5,600만 달러 상당의 6,000만 SEK를 조달한 바 있다.
번역: IRONSamurai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