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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이클 종료’ 신호 포착… 11만2000달러 선 붕괴로 시장 경계

비트코인, ’사이클 종료’ 신호 포착… 11만2000달러 선 붕괴로 시장 경계

Published:
2025-09-22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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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비트코인이 11만2000달러 지원선을 무너뜨리며 강세 사이클의 종료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의 경고 신호

주요 지지선이 붕괴되면서 차트 분석가들은 단기 조정 국면을 예측한다. 11만2000달러는 지난 3개월간 비트코인의 강세를 지켜온 핵심 방어선이었다.

시장 심리 전환점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주춤하는 가운데,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청산 압박이 가격 하락을 가속화했다. 물론 금융 당국은 '예상된 조정'이라며 안정적인 담론을 유지중이다.

역사적 패턴의 반복인가

과거 사이클 최고점 도달 후 보여준 30-40% 조정 패턴이 현재 시나리오와 유사하게 전개되고 있다. 다만 이번 하락이 단순한 profit-taking인지 본격적인 bear market의 시작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암호화폐 시장은 다시 한번 전통 금융계가 이해하지 못하는 속도로 움직인다. 어쩌면 월가의 분석가들이 차트만 들여다보는 사이, 진짜 흐름은 이미 다음 장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진: Reve AI]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코인 가격이 4% 하락, 11만1980달러까지 떨어졌다. 최고치(12만4500달러) 대비 10% 하락하며 강세장이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프랙탈 설립자 조앙 웨드슨은 “비트코인이 사이클 종료 신호를 보이고 있다”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매도세가 우세한 상황이다. 이는 1월 20일 정점 당시와 유사한 수준으로, 이후 비트코인은 3개월간 32% 하락한 바 있다.

기관 투자 유입 가능성도 줄어들고 있다. 웨드슨은 “이런 시장 상황에서는 많은 기관이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준 금리 인하도 비트코인 상승을 견인하지 못하면서, 시장이 약세장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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