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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창립자 경고: "비트코인, 2030년까지 양자 컴퓨팅 위협에 대비해야"

솔라나 창립자 경고: "비트코인, 2030년까지 양자 컴퓨팅 위협에 대비해야"

Published:
2025-09-20 11: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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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업계가 양자 컴퓨팅의 도전 과제에 직면했다. 솔라나 공동 창립자가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2030년까지 양자 컴퓨팅의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기술적 도전

현재 블록체인 보안의 핵심을 이루는 암호화 알고리즘이 양자 컴퓨터 앞에서는 취약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10년 내로 실용적인 양자 컴퓨팅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산업의 대응

메이저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이미 양자 내성 암호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같은 레거시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는 기술적, 커뮤니티 합의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금융계의 반응은? 월가의 반응은 "다음 분기 실적이 더 중요하다"는 평소 태도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그들의 무관심이 전체 금융 시스템의 취약점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비트코인과 양자컴퓨터 [사진: Reve AI]

비트코인과 양자컴퓨터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 공동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가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양자 컴퓨팅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양자 컴퓨팅 기술이 5년 내 기존 암호 체계를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비트코인이 양자 내성을 갖춘 서명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야코벤코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비트코인도 양자 컴퓨팅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며 "2025년까지 양자 컴퓨팅이 비트코인 보안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비트코인 지갑은 타원곡선 디지털 서명 알고리즘(ECDSA)으로 보호되며, 이는 전통적인 컴퓨터로는 풀 수 없는 암호 체계다. 하지만 양자 컴퓨터가 등장하면 이 암호도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양자 보안 전문가인 데이비드 카르발류는 "양자 컴퓨터가 5년 내 비트코인 암호를 뚫을 가능성이 있다"며 경고했지만, 이를 해결하려면 블록체인 하드포크가 필요해 커뮤니티 내 반대가 예상된다.

한편, 블록스트림 CEO 아담 백은 "현재 양자 컴퓨터는 비트코인을 위협할 수준이 아니며, 20년 후나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야코벤코는 "기술 발전 속도를 감안할 때 2030년 전까지 비트코인은 양자 내성 기술로 전환해야 한다"며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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