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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25일 스테이블코인용 메인넷 베타 출시...토큰 상장으로 디파이 시장 뒤흔든다

플라즈마, 25일 스테이블코인용 메인넷 베타 출시...토큰 상장으로 디파이 시장 뒤흔든다

Published:
2025-09-19 05: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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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 출시와 동시에 토큰 상장까지—디파이 생태계에 새로운 지진이 발생했다.

스테이블코인 전용 인프라

플라즈마의 베타 메인넷이 25일 출시되면서 기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트랜잭션 속도와 수수료 효율성을 내세운 이 플랫폼은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을 우회하는 디파이의 핵심 약속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토큰 상장과 시장 반응

동시에 진행되는 토큰 상장은 이미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각에서는 '스테이블코인 2.0' 시대를 열 것이라는 기대감이 흐르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또 다른 과대포장'이라며 냉소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금융 당국이 아직 눈치채기도 전에 말이다.

기술적 도약과 과제

새로운 메인넷은 기존 블록체인보다 50%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자랑하지만, 실제 네트워크 부하에서 약속된 성능을 발휘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들의 유입을 유도할 인센티브 프로그램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디파이 생태계의 판도를 바꿀 이 기술적 도약—성공 여부는 유동성과 채택률에 달려 있다. 플라즈마가 스테이블코인 전쟁에서 승리할 것인가, 아니면 수많은 실패한 메인넷들의 무덤에 합류할 것인가? 금융의 미래를 위한 도박이 시작됐다.

스테이블코인 [사진: Reve AI]

스테이블코인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플라즈마가 오는 25일 메인넷 베타를 출시하고 XPL 토큰도 상장한다고  코인데스크가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플라스마는 출시 첫날부터 20억달러 이상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확보하고 스테이블코인 전송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다.  플라즈마는 자체 아키텍처 ‘플라스마BFT’를 통해 빠르고 확장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용자는 플라즈마 대시보드를 통해 USDT를 수수료 없이 전송할 수 있다. 플라즈마 XPL 토큰은 이미 10%가 퍼블릭 오퍼링을 통해 판매됐으며, 메인넷 가동 시 2500만개 토큰이 커뮤니티에 배포된다.  250만 개는 ‘스테이블코인 콜렉티브’ 멤버들에게 할당된다.

플라즈마는 프레임워크 벤처스, 비트파이넥스, 피터 틸,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 등 암호화폐 및 벤처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400만달러 규모의시드 및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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