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美·日 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비트코인 사업 본격화
메타플래닛이 미국과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며 비트코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두 나라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 전략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장
미국 법인은 델라웨어에, 일본 법인은 도쿄에 각각 설립됐다. 일본의 경우 FSA(금융청) 승인을 받아 합법적 사업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규제 환경 활용
양국 모두 비교적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를 갖춘 점이 진출 배경으로 분석된다. 월스트리트의 전통 금융 기관들이 여전히 관망하는 사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선점을 노리는 움직임이다.
암호화폐 업계의 평가
이번 법인 설립으로 메타플래닛은 아시아와 북미 시장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결국 진짜 승자는 언제나 그렇듯 조세 회피 전문가들이겠지만 말이다.
메타플래닛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일본 최대 비트코인(BTC) 보유 기업 메타플래닛이 미국과 일본에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JP 도메인도 확보하며 BTC 사업 확장에 나섰다.
메타플래닛 미국 법인은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비트코인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 수익 창출에 집중하며, 일본 법인은 도쿄에 본사를 두고 비트코인 관련 미디어 및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 법인은 비트코인 매거진 재팬과 도메인 관리, 컨퍼런스 개최 등 BTC 홍보와 교육을 강화한다.
메타플래닛은 지난해 4분기부터 비트코인 수익 창출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번 자회사 설립을 통해 이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