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강세 역헤드앤숄더 패턴 돌파…상승 신호탄인가?
역헤드앤숄더 돌파로 비트코인 강세 장전—이번엔 진짜인가?
기술적 분석 포인트
3년 만에 나타난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67,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했다. 목표치는 85,000달러—역대 최고치를 넘보는 수준이다. 50일 이동평균이 200일 선을 상승 돌파하며 골든크로스가 형성됐다. 거래량은 지난 30일 평균 대비 40% 증가해 모멘텀을 확인시켜준다.
시장 심리와 과제
파생상품 시장에서 롱 포지션 비중이 70%를 넘어선 가운데, 공매도 청산 압력이 추가 상승을 부추길 전망이다. 하지만 미국 SEC의 신규 규제 검토와 연준 금리 정책이 변수로 남아있다—금융 당국이 항상 예측 가능한 건 아니니까.
전문가들은 이번 돌파가 단순 반등이 아닌 진정한 추세 전환의 시작일 가능성을 보고 있다. 물론, 월가에서 '이번만은 다르다'는 말은 항상 조심스럽게 들을 필요가 있지만.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비트코인이 11만3600달러를 돌파해, 강세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형성했다.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돌파는 12만4000달러 이상에서 기록한 사상 최고치 이후 최근 하락세가 마무리되고, 강세장이 재개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측정 이동 기법을 활용해 패턴의 최저점과 돌파 지점 간 거리를 계산하면, 비트코인은 약 12만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50일, 100일, 200일 단순 이동평균선(SMA)이 상승하며 강세 모멘텀을 지지하고 있으며, 일간 차트의 MACD 히스토그램도 0 이상으로 상승해 시장 심리가 긍정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러나 50일 SMA인 11만4700달러에서 강한 저항이 예상되며, 하락 시 최근 고점 11만달러가 주요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