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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WLFI, 거래량 400% 폭등…토큰 언락 앞둔 초유의 시장 변동성

트럼프 WLFI, 거래량 400% 폭등…토큰 언락 앞둔 초유의 시장 변동성

Published:
2025-09-01 10: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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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밈토큰 WLFI가 장중 거래량이 400% 급등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토큰 언락 임박한 시장의 불안감

대규모 토큰 공급이 예고되자 투자자들은 선제적으로 포지션을 조정 중입니다. 유동성 공급이 급증하면 기존 보유자들의 수익률이 순식간에 압박받는 게典型적인 패턴이죠.

거래소들은 이미 변동성에 대비한 증거금률 상한조치를 발동했지만, 여전히 레버리지 청산 주문은 속출하고 있습니다.

FSA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의 과도한 롱포지션 축적이 추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한번 진짜 금융과 카지노의 경계선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이번에도 일반 투자자들만 털릴 것 같은 느낌은错觉이 아니죠.

트럼프 일가와 연계된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 [사진: 셔터스톡]

트럼프 일가와 연계된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연계된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가 첫 토큰 해제를 앞두고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WLFI 파생상품의 24시간 거래량은 400% 이상 증가해 31억3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미결제약정도 50% 이상 증가한 7억6000만달러에 달했다. WLFI 영구선물은 지난주 주요 거래소에서 0.40달러에 상장됐으나, 현재 가격은 0.32달러까지 하락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하루 거래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1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고, OKX(6억700만달러), 비트겟(4억2800만달러)이 그 뒤를 이었다. 바이낸스는 미결제약정에서도 3억6000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현 시세가 유지된다면, WLFI는 1000억개 토큰 공급량을 기준으로 완전희석가치(FDV)가 3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수이, 도지코인, 트론과 유사한 수준으로, 이들 프로젝트는 각각 32조~33조원 FDV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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