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업자 "DEX 거래량, CEX 추월 임박...AI·RWA·스테이블코인에 주목하라"
중앙화 거래소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바이낸스 창업자가 직접 DEX의 부상에 대해 공개적으로 예측했다.
탈중앙화 금융의 역습
CEX를 넘어서는 DEX의 거래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용자들은 더 이상 중개자에게 수수료를 내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3대 메가트렌드 포착
인공지능, 실물자산 연계, 스테이블코인이 다음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통 금융권이 여전히 규제 논의만 하고 있는 사이, 암호화폐 생태계는 이미 미래를 건설 중이다.
DEX가 CEX를 추월하는 것은 기술적 우위가 아닌, 신뢰 자체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다. 결국 월스트리트가 제공하지 못하는 것을 블록체인이 제공하고 있다 - 진정한 금융 주권.
창펑 자오 바이낸스 창업자.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창펑 자오 바이낸스 창업자가 BNB데이(BNBDay) 도쿄 행사에서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이 중앙화 거래소(CEX)를 넘어설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자신이 20년 젊었다면 AI 기반 거래 에이전트와 프라이버시 중심 영구 선물 DEX를 만들었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2025년 2분기 기준, DEX 현물 거래량은 25% 증가한 반면, CEX는 28% 감소했다.
창펑 자오는 차세대 돌파구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결합, ▲실물자산(RWA)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확산을 제시했다. 그는 RWA가 증권, 국채, 상품 등에서 잠재력이 있지만 규제, 신원확인(KYC), 유동성 부족 등 과제도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디지털 자산 운용과 관련해 단일 자산 전략은 단순하지만, 바스켓 전략은 관리 역량에 따라 성패가 갈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에 대해선 규제 명확성과 개발 역량이 뛰어난 웹3 중심지로 평가하며, BNB 체인 전담 팀이 일본에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