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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유럽 시장에 10배 현물 마진 거래 출시 - 암호화폐 혁신의 신호탄

바이비트, 유럽 시장에 10배 현물 마진 거래 출시 - 암호화폐 혁신의 신호탄

Published:
2025-08-18 21: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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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가 유럽에서 10배 현물 마진 거래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출시는 유럽 트레이더들에게 높은 레버리지 기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시장의 변동성을 극대화할 전략이다.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바이비트는 유럽 연합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교묘히 활용해 경쟁사들을 제쳤다. '10배 레버리지'라는 숫자는 보수적인 금융 시스템을 뒤흔들 만한 도전장이다.

하지만 월스트리트 출신 분석가는 "이건 그저 투기꾼들을 위한 또 다른 장난감일 뿐"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고레버리지 상품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동시에 리스크도 배가시킨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바이비트의 이번 움직임이 유럽 암호화폐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마케팅 전략에 불과할지 - 디지털 자산 업계의 눈이 집중되고 있다.

바이비트 암호화폐 거래소 [사진: 셔터스톡]

바이비트 암호화폐 거래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바이비트가 유럽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현물 마진 거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자들은 기존 암호화폐 보유량을 담보로 최대 10배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바이비트 EU 이용자는 100달러를 보유한 상태에서 1000달러 규모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이는 시장 변동에 따른 잠재적 이익과 손실 모두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이비트는 이번 서비스가 유럽 암호화폐 자산법(MiCA) 규정을 준수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비트 EU 현물 마진 거래는 실시간 금리, 마진 요건, 담보 비율을 자산별로 조정할 수 있고 손실을 제한하기 위한 청산 통제 장치도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마주르카 젱 바이비트 EU CEO는 "현물 마진 거래는 강력한 도구지만, 투명성과 리스크 교육, 사용자 통제가 필수"라고 말했다.

바이비트 유럽 진출은 유럽 내 규제 환경이 정비되면서 암호화폐 기업들이 다양한 금융 상품을 선보이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오스트리아 금융시장청(FMA) 규제를 받는 비트판다도 최근 10배 현물 마진 거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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