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시즌이 코앞이다"...코인베이스, 충격적 전망 발표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알트코인 시장의 본격적인 상승세 예측을 발표했다. 비트코인에 비해 저평가된 알트코인들이 주목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역대급 알트코인 시즌이 시작될 조짐"이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이클에서 특정 알트코인들이 10배 이상 급등할 가능성을 점쳤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또 다른 펌프 앤 덤프의 시작일 뿐"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월스트리트 출신 한 분석가는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투기장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알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알트코인 시장이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월간 전망 보고서를 통해 “9월을 기점으로 알트코인 시장이 비트코인을 넘어서는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알트코인 시즌은 시가총액 상위 50개 알트코인 75% 이상이 최근 90일 동안 비트코인을 초과하는 성과를 내는 시점을 의미한다.
코인베이스는 “현재 머니마켓펀드에 대기 중인 리테일 자본이 상당하며, 연준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경우 중장기적으로 알트코인 시장 참여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발표된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7% 상승하며,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92%까지 올라간 상황이다. 금리 인하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해 알트코인 시장의 추가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