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대박 예감? 패러다임의 매트 황, 템포 블록체인 CEO로 전격 영입
결제 거대 스트라이프가 자체 블록체인 '템포'의 CEO로 암호화폐 업계의 거물 매트 황을 앉혔다. 패러다임 출신의 황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보유한 인물.
이번 인사는 스트라이프가 결제 인프라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신호로 읽힌다. 템포 블록체인이 기존 금융 시스템을 어떻게 뒤흔들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또 다른 '웹3.0' 유니콘 탄생을 예고하는 움직임"이라는 분석과 함께, "이번에도 VC 자금이 공중분해될까"라는 냉소적인 반응도 공존 중. 스트라이프의 블록체인 도박이 통할지, 아니면 실리콘밸리의 또 다른 과장된 기술 혁명으로 남을지 주목된다.
[사진: 스트라이프]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B2B 결제 플랫폼 기업 스트라이프가 암호화폐 VC인 패러다임 공동 창업자 매트 황을 신규 블록체인 템포(Tempo)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코인데스크가 포춘을 인용해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트 황은 기존 패러다임 매니징 파트너직을 유지하면서 템포를 이끌 예정이다.
템포는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고성능 결제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스트라이프가 추진하는 블록체인 확장 전략 핵심 프로젝트라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현재 출시 일정과 자체 토큰 발행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매트 황은 패러다임에서 127억달러 규모 자산을 관리하며 유니스왑, 파이어블록스 등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