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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빗, 프랭클린 템플턴의 토큰화 펀드 통합으로 금융 혁신 가속화—“디파이 수익과 전통 금리의 만남”

바운스빗, 프랭클린 템플턴의 토큰화 펀드 통합으로 금융 혁신 가속화—“디파이 수익과 전통 금리의 만남”

Published:
2025-08-06 09: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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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빗이 프랭클린 템플턴의 토큰화 펀드를 플랫폼에 통합하며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의 경계를 무너뜨렸다. 이번 협업은 디파이의 고수익과 기존 금리 상품의 안정성을 결합한 혁신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는 이번 통합이 기관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시장 유동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월가의 늦은 반응에 대한 비아냥도 섞여 있다—'토큰화가 트렌드가 된 후야 겨우 눈떴나?'

이동평균선을 뚫고 상승세를 이어가던 바운스빗의 네이티브 토큰은 발표 직후 15% 급등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프랭클린 템플턴 측은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 금융 시스템에 제공할 수 있는 시너지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디파이 프로토콜과 전통적 금융상품의 융합이 가져올 파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규제 당국도 이번 사례를 면밀히 관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 혁신이 금융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바운스빗]

[사진: 바운스빗]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씨디파이(CeDeFi) 플랫폼 바운스빗(BounceBit)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발행한 토큰화 머니마켓 펀드를 자사 실물자산(RWA) 구조화 수익 플랫폼 ‘BB 프라임(BB Prime)’에 편입했다고 6일 밝혔다.

바운스빗은 씨파이(CeFi, 중앙화 금융)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를 결합한 씨디파이 인프라 개발사로, 기관 대상 수익상품, RWA 기반 상품 연계, 리스테이킹(restaking) 등을 지원한다. BB 프라임은 기관 투자자를 주요 대상으로 준비 중인 씨디파이 기반 서비스로, 전통 금융 수익과 가상자산 차익을 결합한 복합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토큰화 머니마켓 펀드는 단기 미국 국채에 투자해 발생한 이자를 온체인에서 제공하는 RWA 토큰이다. 바운스빗은 이번 통합에서 해당 토큰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등을 조달해 가상자산 파생시장(펀딩비·베이시스 차익 등)에서 얻는 추가 수익을 자동으로 더하는 구조를 설계한다. 투자자는 미국 국채 이자와 가상자산 차익 두 가지 수익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운스빗은 이번 통합에서 △미국 국채 이자와 가상자산 기반 수익을 병행해 수익률을 높이는 구조 △스테이블코인 및 별도의 거래소 기반 담보 없이 자본 효율성을 높이는 결제 방식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자동 실행 및 리스크 관리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잭 루(Jack Lu) 바운스빗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편입으로 토큰화한 미국 국채가 실제 수익 전략에 투입됐다”라며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프랭클린 템플턴과의 협업은 기관급 rwa 상품이 실험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인프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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