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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프로토콜 CrediX, 450만 달러 해킹 충격... 긴급 오프라인 전환

디파이 프로토콜 CrediX, 450만 달러 해킹 충격... 긴급 오프라인 전환

Published:
2025-08-04 2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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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생태계에 또 한 번의 충격이 덮쳤다. 크레딧 프로토콜 CrediX가 450만 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고 긴급 오프라인 모드로 전환했다.

보안 구멍을 틈타 도난당한 자금은 현재 추적 중이며, 프로토콜 팀은 '사용자 자금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커지는 상황.

이번 사건으로 디파이 프로젝트들의 보안 취약성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신뢰 없는 시스템'을 표방하는 업계가 정작 가장 필요한 건 신뢰를 회복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한편 익명의 트레이더는 "디파이 해킹은 이제 계절 행사처럼 규칙적으로 발생한다"며 암호화폐 업계의 뼈 있는 조크를 던졌다.

해킹 [사진: 셔터스톡]

해킹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디파이 프로토콜 크레딕스 파이낸스(CrediX Finance)가 450만달러 규모 해킹 공격을 당해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코인데스크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닉(Sonic) 기반으로 운영되는 CrediX는 출시 한 달 만에 보안 침해를 겪으며 웹사이트를 폐쇄하고 사용자들 추가 입금을 차단했다.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에 따르면, 탈취된 자금은 Sonic에서 이더리움으로 전송돼 현재 3개 별도 지갑에 분산 보관 중이다. 공격 방식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멀티시그 지갑 침해가 주요 공격 벡터로 지목되고 있다.

CrediX는 모든 사용자 자금을 1~2일 내에 전액 복구하겠다고 했지만 서비스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도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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