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CME 선물 거래량 252% 폭등…ETF 승인 기대감에 시장 들썩
솔라나(SOL)의 CME 선물 거래량이 252% 급증하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들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서 솔라나의 위상이 급부상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늘면서 유동성과 신뢰도가 동반 상승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ETF 승인 여부가 단기 가격 변동성의 키포인트"라며 경쟁력을 강조했지만, 일각에서는 '또 다른 암호화폐 유행에 편승한 과열 논란'이라 비아냥거리기도. 월가의 관심이 진짜인지, 일시적인 열풍인지 - 솔라나의 내구력 테스트가 시작됐다.
솔라나(SOL) ETF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 CME 선물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2025년 7월 한 달 동안 3배 이상 증가하며 거래 시작 이래 신기록을 세웠다고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솔라나 CME 선물 거래량은 지난 6월 23억달러에서 7월 81억달러로 252% 급증했으며, 평균 미결제약정도 1억3230만달러에서 4억900만달러로 203% 증가했다.
코인셰어즈 연구 책임자인 제임스 버터필은 "솔라나 현물 ETF 출시 기대감이 상승을 견인했다”며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사례와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의 솔라나 선물 기반 ETF는 7월 한 달 동안만 5억달러 이상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는데, 이는 현물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과 그에 따른 긍정적인 가격 모멘텀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자금 유입은 전체 운용자산(AUM)의 23%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시장 가치 기준으로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905억달러로, 비트코인(2조3000억달러)과 이더리움(4367억달러) 대비 여전히 작지만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