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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자의 14%만 암호화폐 보유…위험 자산으로 인식, 그러나 기회는?

미국 투자자의 14%만 암호화폐 보유…위험 자산으로 인식, 그러나 기회는?

Published:
2025-07-27 07: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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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성장하면서도 미국 투자자들의 인식은 여전히 냉담하다. 전체의 14%만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위험 자산으로 분류되는 암호화폐—과연 이들은 큰 그림을 놓치고 있는 걸까?

금융 전문가들은 "전통적 투자자들이 여전히 19세기 마인드로 21세기 기술을 평가한다"고 비꼬았다. 다음 급등장을 준비하는 현명한 투자들만이 미래 부의 지도를 손에 넣을 것이다.

 [사진: Reve AI]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구매가 예전보다 쉬워졌지만, 미국 투자자들은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여론조사 기관 갤럽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한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성인 암호화폐 보유율은 14%로 상승했으나, 60%는 여전히 구매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17%만이 관심을 보였고, 4%만이 가까운 시일 내에 구매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식, 채권, 뮤추얼펀드 등 1만달러 이상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 중 55%가 암호화폐를 '매우 위험한' 자산으로 평가했으며, 2018년 2%에 불과했던 보유율이 17%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신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암호화폐 상승장 이후 ftx 파산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며 투자자들 신뢰가 흔들렸던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갤럽의 과거 조사에서도 미국 내 암호화폐 보유율은 6%였고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조사에서는 1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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