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포켓몬 카드 시장 폭발적 성장…거래량 1300억원 돌파, NFT 열풍 재점화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또 한 번 뜨겁다.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거래되는 포켓몬 디지털 카드의 거래량이 1300억 원을 돌파하며 NFT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디지털 콜렉터블' 열풍의 재림
지난해 NFT 시장이 주춤했던 것과 달리, 게임 아이템 형태의 유틸리티 NFT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포켓몬 프랜차이즈의 강력한 브랜드력이 솔라나의 빠른 트랜잭션 속도와 만나며 폭발적인 거래량을 기록 중.
■ 전통 금융시장을 비웃듯
주식 시장이 0.5% 변동성에 진통을 호소하는 사이, 디지털 콜렉터블 시장은 300% 급등세를 기록 중. '진짜' 투자자들은 이미 다른 플레이를 하고 있었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이제 NFT는 단순 예술품을 넘어 게임, 커뮤니티, 유틸리티 영역으로 확장되며 블록체인 생태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음 투자처를 찾는 이들에게 솔라나 기반 게임 NFT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전망.
포켓몬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 블록체인 상에서 전개되는 토큰화된 포켓몬 카드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토큰화 포켓몬 카드는 비교적 새로운 분야임에도 지금까지 640만달러 이상의 수익과 9500만달러(약 1300억원)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콜렉터 크립토(Collector Crypt)가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월평균 12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이 중 상당 부분은 '가챠' 시스템에서 발생한다. 가챠는 캡슐토이 방식으로 작동하며, 사용자가 무작위로 카드를 얻는 구조다.
토큰화된 포켓몬 카드는 물리적으로 유통되는 공식 트레이딩 카드를 기반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를 통해 소유권을 표현하고, 2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포켓몬 주식회사나 닌텐도 등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니다. 카드의 토큰을 실물 카드로 교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