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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이더리움 ETF 스테이킹 추가 신청…SEC 승인으로 암호화폐 시장 ’들썩’

블랙록, 이더리움 ETF 스테이킹 추가 신청…SEC 승인으로 암호화폐 시장 ’들썩’

Published:
2025-07-18 08: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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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이 이더리움 ETF에 스테이킹 기능을 추가해 SEC에 재신청했다. 암호화폐 업계는 이번 승인이 디지털 자산의 주류화를 가속할 것이라 기대 중.


왜 중요한가?
스테이킹 수익률을 ETF에 결합하면 기관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춘다. '보수적인' 월가가 디파이(DeFi) 수익 모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는 신호.


SEC의 카드는?
증권 지정 여부가 관건. 하지만 블랙록의 정치적 로비력과 'ETF 승인 전문' 이미지를 무시할 순 없다. 어쩌면 월스트리트의 '규제 회피' 기술이 또 한 번 통할지도.

승인된다면? 이더리움은 물론 전체 알트코인 시장에 강력한 모멘텀을 제공할 전망이다. 단, SEC가 '암호화폐는 증권'이라는 레퍼토리를 버릴 가능성은 여전히 제로에 가깝다.

이더리움 /사진=픽사베이

이더리움 /사진=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블랙록이 자사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스테이킹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블랙록은 스테이킹을 포함하도록 아이셰어즈 이더리움 신탁(ETHA)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서류는 나스닥이 SEC 규정 19b-4에 따라 제출했다. 21셰어즈, 그레이스케일 등 경쟁 암호화폐 자산운용사들도 앞서 이더리움 펀드 업데이트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블랙록의 이더리움 신탁은 지난해 7월 SEC가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 거래소 거래 상품을 허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현물 이더리움 ETF와 함께 승인됐다. ETHA는 관리 자산 기준으로 가장 큰 이더리움 ETF로, 17일 기준 총 보유 자산이 79억달러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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