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바이낸스, 트럼프 스테이블코인 개발 참여 의혹…블룸버그 보도 배후설 폭발

바이낸스, 트럼프 스테이블코인 개발 참여 의혹…블룸버그 보도 배후설 폭발

Published:
2025-07-13 21:21:21
4
3

암호화폐 거대 플랫폼 바이낸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에 관여했다는 소문이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블룸버그의 최근 보도를 둘러싼 추측이 화폐 가치를 요동치게 만들면서, '정치와 암호화폐의 위험한 춤'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숨은 권력 게임이 드러나다. 바이낸스의 BNB 체인 기술이 트럼프 진영의 디지털 달러 프로젝트에 활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중앙화된 거래소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이번 소식은 암호화폐 업계가 2024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발판으로 활용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읽힌다. 당장 거래량은 폭등했지만, '정치인들의 변덕에 휘둘리는 디지털 자산'이라는 냉소적인 시선도 함께 따라붙고 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창업자. [사진: 셔터스톡]

창펑 자오 바이낸스 창업자.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바이낸스 공동 창립자인 창펑  자오가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1에 바이낸스가 개입했다는  블룸버그 보도와 관련해  코인베이스가 배후라는 주장을 리트윗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논란은 암호화폐 해설가 맷 월리스가 소셜 미디어 X(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시작됐다. 월리스는 코인베이스 경영진이 창펑 자오와 바이낸스가 미국 시장에 복귀하면 시장 점유율이 위협받을 것을 우려해 블룸버그 보도를 사주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바이낸스는 세계 1위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미국 복귀 시 코인베이스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창펑 자오는 직접적인 언급 없이 해당 게시물을 리트윗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블룸버그는 최근 보도에서 바이낸스가  USD1 스마트 컨트랙트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또 창펑 자오가 2023년 미국 당국과 합의 이후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면을 요청했으며, 아랍에미리트(UAE) 펀드로부터 2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하는데도 USD1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USD1 90%가 바이낸스 지갑에 보관돼 있으며, 이를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연간 수천만달러 이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