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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CEO 폭로: "오픈AI 주식 토큰, ’특목법인’이 장악한 이유"

로빈후드 CEO 폭로: "오픈AI 주식 토큰, ’특목법인’이 장악한 이유"

Published:
2025-07-09 16: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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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최고경영자가 충격적인 공개를 했다. 오픈AI의 주식 토큰이 특수목적법인(SPV)에 의해 보유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증했다.

이번 발표는 AI와 블록체인 융합의 새로운 장을 열었지만, 동시에 '특목법인'이라는 구조적 포석에 대한 논란도 불러일으켰다. 전문가들은 "규제 회피용 전형적인 움직임"이라며 비아냥거리고 있다.

디지털 자산 시장이 새로운 변곡점을 맞은 지금, 이번 사태가 증권형 토큰(STO) 생태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어쩌면 이 모든 게 또 하나의 '법인세 최적화' 전략일지도 모른다는 게 월가의 쓴웃음이다.

로빈후드 모바일 주식투자 앱 [사진: 로빈후드 홈페이지]

로빈후드 모바일 주식투자 앱 [사진: 로빈후드 홈페이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로빈후드가 오픈ai 토큰화 주식을 선보인 가운데, 일각에선 투자자 보호 논란이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블라드 테네프 로빈후드 CEO는 CNBC와 인터뷰에서 "오픈AI 토큰화 주식은 실제 지분이 아닌 특별목적법인(Special Purpose Vehicle, SPV)을 통한 간접 투자"라고 설명했다.

앞서 오픈AI는 "로빈후드가 내놓은 토큰은 오픈AI 지분을 의미하지 않으며, 어떤 주식 이전도 승인된 바 없다"고 경고했다.

로빈후드는 IPO를 하지 않은 기업들 주식에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을 제시했지만, 유사한 모델을 활용한 링크투(Linqto) 최근 파산하며 투자자 보호 문제가 불어지고 있다.

링크투는 투자자들에게 리플 등 비상장 주식에 간접 투자할 기회를 제공했지만, 파산 후 고객들이 실제로 무엇을 보유했는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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