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게임 체인저 등장! USDT 기반 레이어1 블록체인 ’스테이블’로 시장 뒤흔든다
테더가 스테이블코인 패권 전쟁에 새로운 무기를 투입했다. USDT의 거대 유동성을 기반으로 한 레이어1 블록체인 '스테이블'이 모습을 드러냈다.
왜 이번 출시가 중요한가?
기존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들과 달리 테더는 이미 시가총액 1위 스테이블코인의 입지를 활용해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스테이블'은 단순한 송금 네트워크를 넘어 DeFi 인프라로 진화할 전망이다.
금융계의 반응은?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또 다른 테더의 현금 착취 전략"이라 비아냥거리지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는 실제 유동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주목하고 있다. 결국 암호화폐 시장에서 유동성은 왕이다.
테더의 움직임이 보여주는 진짜 메시지: 스테이블코인 전쟁은 이제 단순한 '페그 유지'를 넘어 전체 블록체인 생태계 지배로 번지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테더'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더의 USDT가 새로운 레이어1 블록체인을 구동한다고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스테이블'(stable)이라는 이 네트워크는 USDT를 가스 및 결제 수수료의 기본 토큰으로 사용한다. 스테이블은 테더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비트파이넥스가 지원한다.
스테이블은 예측할 수 없는 수수료, 느린 결제 시간, 지나치게 복잡한 사용자 경험 등 현재 인프라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스테이블코인의 진정한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모든 사람이 더 빠르고, 더 저렴하고, 더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스테이블은 기관을 위한 맞춤형 기능도 제공한다. 블록 공간 할당 보장, 배치 거래 처리,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기밀 전송 기능을 갖추어 규정 준수를 유지하면서도 거래 프라이버시를 강화한다.
아울러 스테이블은 SDK를 통해 타사 개발자들이 스테이블코인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