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미국 상원, 암호화폐 규제 법안 2건 통과 예정 - 시장 파장 예고
미국 상원이 2026년까지 두 건의 주요 암호화폐 법안을 통과시킬 전망이다. 이번 움직임은 디지털 자산 시장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법안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번째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하는 게 핵심이다.
월스트리트 출신 입법자들이 '이번이 진짜 규제'라고 말할 때마다 시장은 오히려 반등하는 패턴 - 이번엔 다를까?
미국 상원에서 암호화폐 시장 구조와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을 2026년까지 처리할 계획이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신시아 루미스 미국 와이오밍주 상원의원은 스테이블코인 및 시장 구조와 관련된 암호화폐 법안 2건이 올해 말까지 통과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루미스 의원은 하원의 디지털 자산 시장 투명성 법안(CLARITY Act)과 상원의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인 지니어스법(GENIUS Act)의 진행 상황에 대해 언급하면서, 두 법안이 2026년까지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매우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전했다.
루미스 의원은 상원 은행위원회 디지털 자산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열린 청문회에서 암호화폐 시장 구조 관련 법안을 논의했다.
공화당과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지지로 지니어스법은 하원을 통과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하원에서 추가 조항 없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서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