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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와 미 비밀경호국의 강력한 공조…암호화폐 사기 2억2500만 달러 압수 성공

코인베이스와 미 비밀경호국의 강력한 공조…암호화폐 사기 2억2500만 달러 압수 성공

Published:
2025-06-25 16: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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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의 신뢰를 뒤흔든 대규모 사기 사건이 코인베이스와 미국 비밀경호국(USSS)의 협력으로 막을 내렸다.

2억25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압수되며, 암호화폐 업계의 투명성과 규제 준수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붙었다.

이번 작전은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증가하는 사기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전문가들은 "규제 당국과의 협력이 암호화폐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며, 업계의 자정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월스트리트는 여전히 암호화폐를 두고 ‘디지털 광기’ vs ‘혁신’ 논쟁을 벌이고 있다—뭐, 그들에겐 항상 새로운 투자 상품이 필요하니까.

코인베이스 [사진: 셔터스톡]

코인베이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억2500만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투자 사기를 적발한 미국 비밀경호국 수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 미 법무부(DOJ)는 이달 초 비밀경호국이 적발한 2억2500만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압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몰수 사례로 전해졌다.

코인베이스는 2024년 2월 비밀경호국과 공조해 암호화폐 사기 피해자를 추적하는 '조사 스프린트'(Investigative Sprint)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수백만 달러 규모의 불법 암호화폐 거래를 추적해 130명 이상의 피해자를 식별했으며, 피해 금액은 230만달러에 달했다. 또한, 사기 자금이 동남아시아 사기 조직이 관리하는 OKX 거래소의 140개 계정으로 연결된 사실도 밝혀냈다.

테더 역시 DOJ 요청에 따라 2023년 2억2500만달러 규모의 USDT를 동결하고 소각했으며, 같은 금액의 새로운 USDT를 발행해 비밀경호국이 통제하는 지갑으로 이체했다. 코인베이스는 이를 통해 암호화폐가 법 집행 투명성을 높이는 실시간 사례가 됐다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사기 적발을 위한 글로벌 수사가 강화되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법 집행기관과 블록체인 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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