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K 커뮤니티, 1억 토큰 소각 결정을 놓고 치열한 투표 진행 중 - ’불타는’ 미래를 위한 선택
LSK 토큰 홀더들이 역사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 투표장으로 향했다. 1억 LSK(약 1200억 원 상당)을 소각할지 말지—이제 그 선택은 커뮤니티의 손에 달렸다.
화두는 명확하다: 인플레이션 억제 vs. 유동성 확보. 암호화폐 시장이 냉각기를 맞은 지금, 이 결정은 LSK의 미래 가치를 재편할 잠재력을 품고 있다.
한 트레이더는 익명을 조건으로 이렇게 말했다: '토큰 소각은 언제나 가격 폭등을 위한 핑계일 뿐이죠. 하지만 이번엔 진짜로 탈중앙화된 거버넌스가 시험대에 오를 겁니다.'
온[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리스크(Lisk) 커뮤니티가 1억개 LSK 토큰 소각 여부를 두고 거버넌스 투표에 돌입한다.
소각 대상은 전환 후 새로 발행됐지만 아직 유통되지 않은 dao 트레저리 보유 토큰이다. 시가로 약 3800만달러 규모다.
제안이 통과되면 1억개 LSK는 영구 소각되고, LSK 토큰 총 발행량은 기존 4억 개에서 3억개로 25% 줄어든다. 부결되면 이들 토큰은 2027년부터 2033년까지 매년 분할 방식으로 시장에 풀린다.
이번 거버넌스 투표는 7월 1일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