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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스테이블코인 결제 확장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점령 시동

비자, 스테이블코인 결제 확장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점령 시동

Published:
2025-06-20 0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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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결제 거인 비자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네트워크를 유럽, 중동, 아프리카로 확장한다. 암호화폐 기반 결제 인프라의 대규모 채택이 코앞이다.


스테이블코인의 전장 확대

비자는 기존 달러 페그 스테이블코인 지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유동성 높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은행들이 아직도 SWIFT 수수료로 골머리 앓는 사이, 디지털 자산 결제의 파도가 기존 금융을 잠식 중이다.


3개 대륙 점프

EMEA 지역(유럽·중동·아프리카)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이 구축되면 현지 화폐 변환 없이 초고속 국경 간 결제가 가능해진다. '은행들은 이제 막 전신환을 발명했는데'라는 조롱이 나올 만큼 기술 격차가 벌어지는 중.

암호화폐 생태계는 다시 한번 전통 금융을 추월했다. 비자의 움직임이 증명하듯, 이제 스테이블코인은 실험실을 벗어나 메인스트림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신용카드 네트워크 기업 비자가 스테이블코인 확장 일환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CEMEA)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비자는 아프리카 암호화폐 거래소 옐로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새로운 결제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코인데스크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자는 2023년 서클(Circle) USDC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2억2500만달러 이상 래를 처리했다. 고드프리 설리번 비자 CEMEA 제품 및 솔루션 총괄은 “2025년이 되면 모든 금융기관이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갖춰야 할 것”이라며 디지털 결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강조했다.

옐로카드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크리스 모리스는 “비자와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새로운 결제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며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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