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나랩스-시큐리타이즈, 블랙록의 토큰화 국채를 24시간 아토믹 스왑으로 지원한다
디지털 자산 시장의 새로운 혁신이 시작됐다. 에테나랩스와 시큐리타이즈가 손잡고 블랙록의 토큰화 국채를 24시간 아토믹 스왑으로 지원한다.
기존의 번거로운 절차를 벗어던지고, 이제는 단 몇 초 만에 토큰화된 국채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블록체인 기술이 전통 금융 시장의 문턱을 무너뜨리는 순간.
물론, 월스트리트의 오래된 관행이 하루아침에 사라지진 않겠지만—이번 움직임은 분명히 금융의 민주화를 한 단계 앞당겼다.
[사진: 에테나랩스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에테나랩스가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블랙록 토큰화 펀드 BUIDL과 USDtb 스테이블코인 간 24시간 아토믹 스왑을 지원한다고 더블록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를 통해 기관 투자자와 디파이 사용자들은 온체인 달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시큐리타이즈는 소셜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BUIDL 보유자들이 usdtb 유동성 펀드를 통해 365일 언제든지 USDtb로 스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BUIDL은 2024년 3월 출시 이후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가장 큰 규모 토큰화 국채 펀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 28억8000만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이번 통합은 에테나랩스와 시큐리타이즈 간 장기적인 협력 연장선에 있다. 두 회사는 3월 토큰화 자산을 위한 evm 체인 ‘컨버지(Converge)’를 공동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