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금을 넘어서? 100만 달러 돌파 예측에 시장 발칵
디지털 골드 대체 논쟁에 불을 지핀 비트코인. 최근 한 분석가의 100만 달러 전망이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뒤흔들었다.
### 금의 왕관을 빼앗을 수 있을까
비트코인이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을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희소성과 분산화 특성이 금과 유사하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 월가의 회의론을 뚫고
전통 금융계는 여전히 비트코인을 ''디지털 괴짜'' 취급하지만, 점점 더 많은 기관이 진지하게 진입을 고민 중이다. (물론 이들이 진짜 관심사는 수수료 창출일 테지만)
100만 달러 예측이 현실이 되든 말든, 한 가지 분명한 건 -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한번 전 세계 투자자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는 점이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CEO /사진=RISE | Flickr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100만달러(약 13억원)에 도달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12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노보그라츠 CEO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젊은이들이 노인들보다 비트코인에 더 관심을 가지면서 금은 서서히 비트코인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금과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비교해보면 비트코인은 아직 10배 성장할 여지가 있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10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보그라츠 CEO는 "현재 기업과 국부펀드, 개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거시적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월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도 오는 2030년까지 비트코인이 24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초강세 전망을 내놨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 가능성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