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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B2B 결제 시장 장악 후 크립토 지갑 기술사 프리비 인수 돌입

스트라이프, B2B 결제 시장 장악 후 크립토 지갑 기술사 프리비 인수 돌입

Published:
2025-06-12 07: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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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인프라의 거인 스트라이프가 또 한 번 크립토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이번 타깃은 디지털 자산 지갑 기술을 보유한 프리비다.


왜 지갑 기술인가?

스트라이프는 전통 금융과 크립토의 경계를 무너�리려는 전략을 공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프리비의 기술을 통해 결제-보관-거래의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하려는 속셈.


M&A 열풍 속의 계산

스트라이프는 작년만 해도 3건의 크립토 관련 인수를 단행했다. 이번 인수로 ''규제 회피''라는 업계의 오명을 떼려는 건지, 진짜로 블록체인을 믿는 건지—월스트리트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이제 결제 업계의 고릴라가 크립토 지갑 전쟁에 뛰어든다는 사실이다. 개발자들은 환영하겠지만, 은행들은 또 한번 뒷목을 잡을 모양새.

[사진: 스트라이프]

[사진: 스트라이프]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B2B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프가 암호화폐 지갑 인프라 개발사 프리비(Privy)를 인수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리비는 앞으로도 독립적인 제품으로 스트라이프 생태계 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프리비는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 지갑을 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해왔다. 전세계적으로 5000만개 이상 암호화폐 지갑들을 지원하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

스트라이프는 지난해 10월 USDC를 통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원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발을 뺀 후 6년 만에 복귀했다.

이후 암호화폐를 향한 스트라이브 행보는 점점 공격 모드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업체 브릿지를 11억달러에 인수했고 100개국 이상에서 고객들을 상대로 스테이블코인 계죄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사용자들은 기존 은행 계좌처럼 스테이블코인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존 콜리슨 스트라이프 공동 창업자는 "글로벌 금융 기관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자사 제품에 어떻게 통합할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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