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솔라나’로 불리는 하이퍼리퀴드 토큰, 240% 급등으로 시장 주목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솔라나 계승자’를 주목하고 있다. 하이퍼리�드(Hyperliquid) 토큰이 단기간 내 240%라는 폭등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파이 생태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이 프로젝트는 고속 트랜잭션 처리와 낮은 수수료 구조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하지만 ’솔라나도 한때 이런 식이었죠’라며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는 전문가들도 존재한다.
시장은 이미 다음 ’잭팟 코인’을 찾기 위한 투기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과연 이번에는 진짜일까, 아니면 또 다른 ’믿고 사는 암호화폐’가 될 것인지—월스트리트의 전형적인 ’먼저 사고, 나중에 질문하기’ 전략이 다시 한번 통할지 지켜볼 때다.
하이퍼리퀴드 HYPE [사진: 코인게코]
[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토큰 하이프(HYPE)에 초강세 전망이 제기됐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하이프는 지난 2021년 솔라나의 상승 패턴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1년 1월 시장 전체의 관심이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솔라나는 장기간의 통합 단계에서 벗어났다. 주요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을 결정적으로 넘어선 이 돌파는 수직 랠리를 촉발했고, 솔라나는 두 달 만에 약 4.90달러에서 약 19달러까지 291% 급등했다.
2025년 5월 하이프의 일간 차트는 4월 저점인 10달러에서 270% 반등한 후 0.0 피보나치 되돌림선과 일치하는 동일한 강세 구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하이프는 1.0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35.88달러)을 돌파하며 2021년 솔라나의 폭발적인 상승 초기 단계를 반영했다.
또한 하이프의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수 영역(84 이상)에 진입했는데, 이는 단기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시사하는 동시에 현재 모멘텀의 강도를 강조하는 것으로, 2021년 돌파 당시 솔라나의 RSI 프로필과 매우 유사하다는 설명이다. 하이프가 이 프랙탈을 계속 따라간다면 1.618 피보나치 연장선인 51.68달러가 다음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 4.618 수준인 128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240% 상승한 수준이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가 안셈(Ansem)은 하이퍼리퀴드의 비전이 솔라나와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초기 파트너십을 맺을 때 목표로 했던 고성능, 저비용 암호화폐 거래 경험과 매우 유사하다고 강조했다. FTX의 중앙화된 아키텍처와 달리 하이퍼리퀴드는 완전한 온체인이라는 설명이다.
안셈은 모든 거래 수익의 거의 97%가 하이퍼리퀴드 토큰 보유자에게 직접 돌아간다고 말하며, 이러한 펀더멘털이 하이퍼리퀴드 토큰이 "곧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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