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한국 대선이 웹3 시장에 던질 4가지 파장...타이거리서치 보고서 분석

한국 대선이 웹3 시장에 던질 4가지 파장...타이거리서치 보고서 분석

Published:
2025-05-23 18:07:20
8
1

정치적 변동성이 암호화폐 시장을 뒤흔든다—한국 대선이 웹3 생태계에 미칠 주요 영향점을 타이거리서치가 전망했다.

1. 규제 개혁 가속화: 새 정부의 블록체인 정책이 시장 신뢰도를 결정한다. 과감한 규제 완화는 급등 발판이 될 수 있지만, 정치적 공약과 실행력의 괴리는 항상 존재한다.

2. 메타버스 인프라 투자 증대: 후보자들의 디지털 공약이 가상부동산 수요를 자극할 전망. 단기 펌프보다 장기 생태계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

3. 국내 거래소 재편: 정권 교체 시기마다 반복되는 ’규제 vs 혁신’ 갈등이 업계 판도를 바꾼다. 당신의 포트폴리오는 이미 정치 리스크에 노출됐다.

4. 글로벌 자본 유입: 정책 안정성 확보 시 한국은 아시아 웹3 허브로 도약할 잠재력 보유. 하지만 정치인들이 ’블록체인 특구’를 운운할 때마다 현명한 투자자들은 경계해야 한다.

보고서는 결론에서 냉소를 잊지 않는다—’대선 주자들의 암호화폐 공약은 대체로 단기적인 주가 조작 수단일 뿐, 실제 정책 실행률은 30% 미만’이라는 통계를 상기시킨다.

[사진: 타이거리서치]

[사진: 타이거리서치]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6월 3일 있을 한국 대선이 글로벌 웹3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일일 거래량 7조3000억원, 활성 이용자 970만 명으로 미국·중국 다음 주요 웹3 시장이다. 글로벌 프로젝트들 아시아 진출 성공 지표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대선 결과가 글로벌 웹3 시장에 미칠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보고서는 대선 후 예상되는 네 가지 주요 변화로 ▲가상자산 과세 유예 종료 ▲가상자산 ETF 도입 ▲1거래소-1은행 체계 변경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제시했다. 

특히 2027년까지 유예된 가상자산 과세가 대선 후 조기 시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인도와 인도네시아 사례를 참고할 때 거래량 20% 이상 급감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가상자산 ETF는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등 모든 주요 후보들이 공약으로 제시해 가장 빠른 실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반면 1거래소-1은행 원칙 폐지는 국민의힘이 공약했으나 민주당 내부에서 신중론이 우세하고,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구체적 실행 방안이 부족해 모두 중장기 과제로 분류했다.

보고서 저자인 윤승식 타이거리서치 선임 연구원은 "웹3 관련 정책이 대부분 후보들의 주요 공약에 포함되지 않아 우선순위는 높지 않지만, 변화 자체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들은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