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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틱스, 2700만 달러 규모 인수 계획 백지화…’M&A 차질’에 시장 눈길

신세틱스, 2700만 달러 규모 인수 계획 백지화…’M&A 차질’에 시장 눈길

Published:
2025-05-22 23: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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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보안 업체 신세틱스가 2700만 달러(약 360억 원) 규모의 드라이브 인수를 철회했다. 기술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드라이브의 가치를 재평가하라는 신호탄인가?

금융권은 ’뜨거운 감자’를 내려놓으면서도 여전히 과도한 기대감에 들뜬 모습. M&A 시장의 변덕은 암호화폐만큼 예측 불가능하다는 걸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신세틱스 서비스 화면.

신세틱스 서비스 화면.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신세틱스(Synthetix)가 2700만달러 규모 암호화폐 옵션 플랫폼 드라이브(Derive)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세틱스 대변인은 "커뮤니티 반응이 부정적이어서 인수 제안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테틱스는 snx를 27 DRV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드라이브를 를 인수하려 했으나, 커뮤니티 반발이 거세지면서 양측은 결국 거래를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신세틱스 전략 책임자 벤 셀레르마저는 "3개월 토큰 락업 조건과 가격이 주요 쟁점이었으며, 일부 커뮤니티는 이를 수용했지만 결국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다.

드라이브 커뮤니티는 포럼에서 "토큰 교환 비율이 플랫폼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며 반발했다. 

드라이브는 2021년 신세틱스 생태계에서 분리된 후 독립적으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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