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금융감독국, 비트라이선스 규제가 여전히 ’글로벌 골드 스탠다드’라고 주장
뉴욕 금감국이 암호화폐 라이선스 규제의 ’황금 표준’을 고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전 세계 규제 기관들이 여전히 뉴욕의 비트라이선스 프레임워크를 벤치마킹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월가의 로비력이 작용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호화폐 업계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NYDFS는 자사의 엄격한 규제가 투자자 보호와 혁신의 균형을 이룬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게 진짜 혁신을 억누르는 레거시 시스템의 승리일지도 모르겠군요.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뉴욕 금융당국이 뉴욕 암호화폐 규제인 비트라이선스(BitLicense)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드리엔 해리스 뉴욕 금융서비스국(DFS) 국장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컨센서스 2025’ 행사에서 "미국 연방 차원 암호화폐 규제가 부재한 상황에서 비트라이선스가 국내외 규제 당국들에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리스 국장은 "뉴욕 규제 기준은 엄격하지만, 그만큼 효과적"이라며 "FTX, 보이저, 셀시우스 같은 기업들이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고, 이는 뉴욕 규제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뉴욕은 60여명 전담 인력이 비트라이선스를 통해 기업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리스 국장 보좌관인 켄 코길은 "비트라이선스에서 핵심은 자금세탁 방지와 금융범죄 예방"이라며 "암호화폐 기업들은 규제를 통과하기 위해 상당한 준비가 필요하며, 대부분 신청자들이 탈락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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