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예측: 비트코인, 6개월 내 2억 원 돌파 가능성
디지털 골드의 상승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크립토퀀트 분석팀은 최신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2025년 11월 전까지 2억 원(약 15만 달러)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술적 지표와 온체인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다.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가열되는 가운데, 월가의 회의론자들은 여전히 ’디지털 유령자산’ 운운하며 비웃고 있다. 그런데 이 유령이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부풀리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
비트코인이 6개월 내 15만달러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의 악셀애들러 주니어(AxelAdlerJr)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의 향후 6개월 시나리오 3가지를 제시했다.
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주니어 애널리스트는 현재 온체인 모멘텀이 상승 시작 영역(비율 약 0.8/80%)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낙관적 시나리오에서 이 비율이 1.0을 돌파하고 유지될 경우, NUPL/MVRV 지표에 새로운 모멘텀이 나타나 2017년과 2021년 사이클 패턴을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15만~17만5000달러(약 2억~2억5000만원)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기본 시나리오에서 비율이 0.8~1.0 범위에 머물면 가격은 9만~11만달러(약 1억~1억5000만원)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고, 비관적 시나리오에서 비율이 0.75 이하로 떨어지면 단기 보유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가격이 7만~8만5000달러(약 1억~1억2000만원)로 조정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비트코인 가격이 오는 2028년까지 100만달러(약 14억원)에 도달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헤이즈는 향후 미국이 금융완화 조치를 취하면 달러 유동성이 증가해 암호화폐 가격과 미국 주식의 주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