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DEX 주피터 DAO, 2년 안에 독립 거버넌스·재정 자립 목표
주피터 DAO가 솔라나 생태계에서 독립적인 거버넌스와 재정 자립을 추진한다. 2027년까지 완전한 분리 달성이 목표—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암묵적인 비판을 담은 움직임이다.
이번 결정은 탈중앙화의 진정한 의미를 실험하는 대담한 시도로, ’DAO다움’을 증명할 기회가 될 전망. 물론, 언제나 그렇듯 ’자립’이라는 단어 뒤에는 VC들의 입김도 느껴진다.
[사진: 주피터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주피터 DAO가 향후 2년간 독립적 거버넌스와 재정 자립을 추진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주피터 커뮤니티 포럼에 따르면 주피터 dao는 ’향후 2년: DAO 결의안’을 발표하고 단계적 독립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은 주피터 팀 지원 아래 DAO 거버넌스 구조에 대한 자율성을 점진적으로 달성하는 것이 골자.
핵심 조치로는 DAO 제안 절차 표준화, 트레저리(금고) 관리 권한을 DAO에 이양, 법인 설립, 재정 독립 확보, 거버넌스 투명성 강화 등이 포함됐다.
팀은 운영자금으로 1000만달러 상당 USDC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2년 후에는 현재 약 3200만 jup에 해당하는 프로토콜 수익 50%를 DAO에 분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