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베이스, 공식 X 계정을 통해 밈코인 관련 게시물 업로드로 논란 발생
2025년 4월 20일, 이더리움의 주요 레이어2 확장 솔루션인 베이스(Base)가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특정 밈코인을 홍보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커뮤니티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프로토콜의 공식 채널이 특정 암호화폐를 홍보하는 것에 대한 윤리적 문제 제기와 함께 레이어2 생태계의 중립성 원칙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태가 레이어2 플랫폼의 마케팅 정책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재검토를 필요로 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스 체인의 기술적 우수성과는 별개로, 공식 채널의 콘텐츠 관리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확산될 전망입니다.
코인베이스 레이어2 블록체인 베이스(BASE)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 네트워크 베이스(Base)가 공식 X(트위터) 계정을 통해 밈코인 ’Base is for everyone’ 홍보 링크를 게시한 후 약 한 시간 만에 토큰 시가총액이 1700만달러를 돌파했다. 하지만 이후 토큰 가격이 급락하며 ’30분 만에 시총이 95% 이상 증발했다.
’Base is for everyone’ 토큰은 발행 과정부터 소유의 심했다. 상위 3개 지갑이 전체 물량 47%를 들고 있었고, 단일 지갑이 25.6%를 차지했다.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가격 상승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논란이 커지자 베이스는 이 토큰이 베이스나 코인베이스, 관련 제품 공식 네트워크 토큰이 아니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토큰은 베이스가 판매할 계획이 없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 콘텐츠를 온체인에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실험하는 테스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