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디지털, 노무라 자회사로부터 만트라 OM 토큰 급락 관련 의혹 공식 부인
[사진: 만트라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노무라그룹 산하 트레이딩 기업 레이저디지털이 만트라 OM 토큰 폭락 사태와 연관성을 부인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만트라 토큰은 최근 90% 이상 급락하며 시장에 충격을 줬다.
레이저디지털은 "소셜미디어에서 퍼지는 ’투자자 매도’ 관련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보유한 만트라 지갑 주소를 공개했으며, 거래소로 입금이나 매도 활동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OM 토큰 급락 사태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만트라 팀은 "시장 전반에 걸친 압력과 중앙화 거래소 강제 청산이 연쇄 반응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OKX는 "초기 가격 하락이 여러 거래소에서 발생한 후 시장 전반으로 확산됐다"며, 거래량 급증이 원인이었다고 전했다.
폭락 전 17개 지갑들에서 거래소들에 4360만 OM(약 2억2700만달러)을 예치하며 공포심을 자극했고, 이런 가운데 만트라 팀이 유통량 90%를 보유하고 있다 보니 연쇄적인 매도를 촉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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