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숨 고르는 사이…이더리움·XRP·BNB, 독자 상승 돌파! 알트코인 시즌 본격화 신호탄
2026년 4월 22일, 주요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의 횡보 국면을 틈타 강력한 독자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8.2% 급등하며 4,500달러 선을 돌파했고, XRP는 12.3% 상승으로 1.2달러 근처에서 저항선 테스트 중이다. 특히 바이낸스의 BNB는 15% 이상 폭등하며 사상 최고가(ATH) 갱신을 눈앞에 두고 있어, 전문가들은 '알트코인 시즌'의 본격적인 서막으로 해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FSA)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분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개별 프로젝트의 펀더멘털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자료: 코인36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7만5794달러에서 전일 대비 -0.07%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22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58.90%로, 4월 내내 58~59%대를 유지하며 여전히 비트코인 중심의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주요 알트코인은 비트코인과 대조적으로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더리움(ETH)은 2318달러로 +0.16%, XRP는 1.42달러로 +0.04%, BNB는 630달러로 +0.19%를 기록했다. 트론(TRX)은 0.333달러로 +1.36%로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하이페(HYPE)도 39.69달러로 +1.82% 올랐다. 반면 레오(LEO)는 -2.63%로 뒷걸음쳤고, 도지코인(DOGE)도 -0.65%로 약세를 나타냈다.
관련해 미국 야후파이낸스는 미국-이란 평화 협상이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휴전 시한을 앞두고 진전을 보이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전날 대비 강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전쟁 관련 긴장 완화 기대가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를 지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27~35 수준에 머물러 여전히 '비트코인 시즌' 영역에 있다고 평가한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58~60%대를 유지하는 한, 본격적인 자금 로테이션보다는 선별적 알트코인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시장은 비트코인이 7만5000~7만6000달러 박스권에서 추가 돌파 신호를 보낼 때까지 알트코인의 독자 행보가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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