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비트코인보다 스테이블코인 가능성…디지털 자산 시장 충격파 예고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비트코인보다 스테이블코인 가능성…디지털 자산 시장 충격파 예고

DigitalToday
출시 시간:
2026-04-11 21:33:15
0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보다 스테이블코인 채택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11일 발표했다. 이 조치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 즉각적인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10% 이상 조정되는 동시에 스테이블코인 관련 토큰들이 급등하는 시장 변동성이 관찰되었다. 전문가들은 이 움직임이 국가 주도의 디지털 통화 채택에서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유조선에 암호화폐 통행료를 부과할 전망이다. [사진: Reve AI]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유조선에 암호화폐 통행료를 부과할 전망이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에 암호화폐 결제를 요구하는 방안을 거론한 가운데, 실제 통행료 징수 수단으로는 비트코인보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체이널리시스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기존 자금 운용 방식과 거래 규모를 근거로 이같이 봤다.

논의의 출발점은 하미드 호세이니 이란 석유·가스·석유화학제품 수출업자연합 대변인의 최근 발언이다. 그는 암호화폐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나 체이널리시스는 실제 대규모 상업성 수입을 처리하려면 가격 안정성과 유동성이 더 중요한 만큼 스테이블코인이 더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거래 규모도 스테이블코인 쪽에 무게를 싣는다. 이란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지갑 주소는 2024년 20억달러 이상, 2025년에는 30억달러 이상을 받은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2025년 4분기 기준 이란 전체 암호화폐 생태계의 약 절반 규모다. 다만 이 수치는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 제재 대상 주소와 이스라엘 국가대테러자금국 압류 목록으로 확인된 주소만 반영한 하한선 추정치다.

다만 스테이블코인은 제재에 더 취약할 수 있다. 비트코인과 달리 발행사가 제재 대상 지갑의 자산을 동결할 수 있어서다. 실제 스테이블코인 기반 통행료 체계가 가동되면, 자산 동결이 규제기관과 법 집행기관의 핵심 개입 지점이 될 수 있다.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본 사이트에 게재된 기사는 공개 네트워크에서 전재되었거나 AI에 의해 편집된 내용으로, 업계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는 BTCC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귀속됩니다. 저작권 관련 문제가 있을 경우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절히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BTCC는 해당 정보의 정확성, 적시성 및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의존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내용은 참고용일 뿐이며, 투자, 법률 또는 비즈니스 자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