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지원하는 칸톤체인, 레이어제로와의 통합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대격변 예고
골드만삭스의 자금력이 뒷받침되는 칸톤체인이 레이어제로와의 전략적 통합을 발표하며, 이는 기관급 블록체인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의 협력은 다중 체인 유동성과 상호운용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디지털 자산 시장의 다음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칸톤 네트워크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골드만삭스가 지원하는 칸톤 네트워크가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레이어제로와 통합해 블록체인 간 디지털 자산 이동을 지원한다고 더블록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칸톤 네트워크는 금융기관들을 위한 블록체인으로 설계됐으며, 이번 통합으로 165개 이상 퍼블릭 블록체인과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칸톤체인 주요 개발사인 디지털 애셋은 지난해 1억35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으며, 골드만삭스, 마이크로소프트, DTCC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레이어제로는 칸톤체인과 협력해 기존 금융 시스템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칸톤 네트워크는 이미 하루 3500억달러 규모 미국 국채 레포 거래를 처리하며, BNP파리바, 골드만삭스, 트레이드웹 등 주요 금융기관들이 네트워크 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