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트코인, 8만 달러 재도전 돌입…기술적·온체인 지표 ’강력 긍정’ 신호
비트코인이 8만 달러 대 재도전에 나섰다. 주요 온체인 분석 플랫폼 데이터와 기술적 지표들이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지지하며, 단기 목표가를 85,0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는 분석가들의 보고가 쏟아지고 있다. 이는 지난주 말 10% 조정 국면을 딛고 반등한 것으로,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 기조와 기관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순유입을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고 있다.
비트코인이 8만달러에 다시 안착할 수 있을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한 달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기 보유자들의 강력한 지지가 시장 회복을 뒷받침하며, 기술적·온체인 지표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순 미실현 손익(NUPL) 지표는 -26.6%에서 -21.9%로 개선되며 시장의 손실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 이는 보유자들이 매도 압박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비트코인의 '라이블리니스'(Liveliness) 지표가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는 장기 보유자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축적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순환 공급을 줄이고 가격 상승 압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흐름은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신호로 분석된다.
현재 비트코인은 7만40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다. 50일 지수이동평균(EMA) 회복은 단기 강세 전환 신호로 해석되며, 7만5000달러를 돌파할 경우 다음 목표 가격은 8만달러가 될 수 있다. 주간 비트코인은 8% 상승해 추가 상승 여력도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자금흐름지수(MFI)가 73.5를 웃돌 경우 과매수 구간 진입에 따른 단기 조정 가능성도 제기된다.